5월 7일에 찍은 사진입니다.

어린배가 이만큼 자랐어요..

이제 젤루 힘든  솎음작업이 시작됩니다. 휴~~

올해도 지난해처럼 ~~꽃이 일찍 피긴했으나 괜찮을줄 알았는데 일찍 핀 꽃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~~

냉해가 있다고 합니다

솎음작업시 다시 안해하겠지만 정말 꼼꼼히 잘 솎아줘야 할거 같습니다.

동글동글 배가 주춤주춤 자라고 있어요 ..글을 쓰는 오늘은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부는지..

모든게 날아갈거 같아요..

배도 추워서 그런지 좀 더디 자라고 있네요..

요렇에 여러개가 달려있지요..

이중에서 젤 크고 잘생긴 녀석 하나만 남기고 잘라버리는 일이 솎음인데

알알이 확인하며 손으로 수작업해야 하므로 좀 많이 힘들고 고개 아프고

지루하고 ㅜㅜ 암튼 가장 힘든거 같아요..

힘든만큼 중요한 일.. 대충하면 큰일나지요..

쥔장은 이제 시작합니다

회원님들은 배가 조금 더 자란 다음주부터 시작합니다.